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S 연예대상 (문단 편집) == 대상의 저주 == >'''받는 순간 불행해진다는 얘기가 있어요.''' >---- >[[김구라]] - 2008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08년 방영목록|라디오 스타]] 中 KBS 연예대상을 받은 연예인들이 대상 수상 후 부진에 빠지거나, 무슨 안 좋은 일을 겪는 경우가 많아 연예대상의 저주라는 얘기가 있다. 이는 종종 예능 프로 안에서 역대 수상자를 데리고 놀리는 용도로 사용되었는데, 2014년에는 아예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되는 도중에 시상자로 나온 [[차태현]]이 대놓고 언급할 정도로 유명한 저주가 되었다. 거기다가 차태현 본인이 받은 건 아니지만, 먼 훗날 [[1박 2일|2011년에 대상을 받았던 자신의 프로그램]]과 자신도 함께 폭삭 망해버렸다. 그리고 이 징크스는 [[프리한19]] 징크스 특집에서도 일부 언급되었다. * [[신동엽]] - 2002년 대상 수상 후 방송 환경이 [[리얼 버라이어티]] 위주로 변하면서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며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및 [[불후의 명곡]] 등이 나오기 전까지 긴 침체기가 있었고[* 이는 신동엽 본인도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서 밝힌 사실이기는 하지만, 신동엽 본인이 리얼 버라이어티와는 안 맞는 스타일의 방송인인 것도 있다.], 2012년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다시 KBS에서 대상을 받았지만, 그 무렵에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들[* 신동엽의 게스트 하우스와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화신]] 등.]의 다수가 일찍 종영되었다. 그는 2010년을 전후로도 사업 실패와 [[DY 엔터테인먼트 사건|자신이 세운 소속사 소속 연예인들 간의 문제]]로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2019년 들어서 안녕하세요는 종영[* 추후 재개 예정이었으나, 지금도 소식이 없는 걸 보아 사실상 백지화되었다고 보면 된다.], 불후의 명곡은 지금도 준수한 시청률과는 별개로 화제성과 인기는 많이 떨어지는 등 다소 주춤한 상태. 다만 신동엽 본인은 큰 구설수 없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 [[MBC 방송연예대상]]만 받으면 역대 4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향후 2~3년 안에는 재수상이 가능한 제일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 이후 2022년, KBS에서 10년 만에 대상을 또 수상했다. * [[박준형(코미디언)|박준형]] - 2003년 대상 수상 후 [[개그콘서트]]를 떠나 [[개그야|타 방송사의 프로그램]]으로 이동하면서 몰락했고, 이후 [[개그투나잇|2번]]이나 [[코미디빅리그|더]] 이동했지만, 모두 개콘 시절의 재미를 주지는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프로그램이 종영된 이후로는 지금은 갈갈이 하나로만 먹고 사는 그저 그런 개그맨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2019년 8월에 개그콘서트로 복귀해서 다시금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개콘 복귀 몇 년 전부터 하고 있었던 [[MBC 표준FM]]의 [[2시만세]]도 있어서 신동엽처럼 그나마 사정은 나은 편. 하지만 그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콘은 2020년 6월 26일에 잠정 종영되었다.[* 이후 개콘은 2023년 11월 12일 부로 3년 5개월만에 부활하면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그 뒤 2021년 11월에 [[개승자]]로 복귀했다. * [[이혁재]] - 2004년 대상 수상 후 6년 뒤인 2010년에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서 비호감으로 단단히 찍혀버렸고, 결국 이로 인해 지상파 [[출연정지 연예인]]에까지 등록되었고, 그 이후에는 케이블이나 종편 위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조차도 많이 활동하고 있지 않았다. 그러다가 여러 구설수들과 여전히 회복되고 있지 않는 [[평판#s-1|평판]] 등으로 2020년대 이후로는 연예계를 떠난 상태다. * [[김제동]] - 2006년 대상 수상 후 몇 년 간은 잘 나갔지만, 언젠가부터 [[노무현]]과 관련된 행보로 인해 진보 성향 연예인으로 간주되었고, 게다가 변화한 방송 환경에도 적응에 실패하면서 그 뒤로는 방송에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고 있으며, 설사 프로그램을 맡는다 해도 오래 가지 못하는 등 꽤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재인]] 집권 이후 [[2018년]] 9월, KBS의 [[오늘밤 김제동]]이라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복귀는 했지만, 김제동이 MC라는 것 때문에 시작 전부터 상당히 말이 많아 김제동과 KBS 둘 다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결국 그 프로그램도 계속된 논란 끝에 1년도 못 채우고 2019년 8월 29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고, 그 뒤에는 다시 활동 자체가 뜸한 편이다. * [[탁재훈]] - 2007년 대상 수상 후 여러 프로그램을 맡으며 전성기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MBC]] [[일밤]]으로 이적한 [[2008년]] 이후 제대로 침체기를 겪었다.[* 침체기 당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KBS 연예대상의 저주와 관련해 "대상을 받은 후 개그감이 예전만 못하다."는 질문을 받고 "그럼 대상 반납할테니 내 개그감 돌려달라!"고 한 적이 있다.] 게다가 2013년에는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되어 결국 출연정지를 먹고 퇴출되었다. 2016년, KBS는 풀리지 않았지만 MBC 출연금지 연예인 명단에서는 이름이 내려지면서 방송에 복귀했다.[* 이후 KBS도 2018년 4월 해제.] 차후 활동 곡선이 상향을 그릴지 하향을 그릴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진 쭉 지켜봐야 할 상황이지만, 도박 사건의 여파 때문인지 하는 프로그램들마다 오래 가질 못함과 동시에 현재의 방송 활동도 [[노잼]]이라고 계속해서 욕만 먹는 등 방송에서 제대로 갈피를 못 잡고 있다가 [[미운 우리 새끼]]의 반고정 멤버로 활약하는 과정에서 여기에서만큼은 재미있다며 호평을 듣고 있다. 일단 예전의 명성은 어느 정도 회복하긴 했지만, 과거 논란 때문에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며, 게스트로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는 여전히 전성기에 꿀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는데 반해,[* 바로 2개월 전부터 방송하기 시작한 [[놀면 뭐하니?]]의 2021 동거동락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토크쇼 형식의 예능 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 예능에서도 전성기 때 출연한 [[상상플러스]]나 [[명받았습니다]] 등에 밀리지 않는 모습만큼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복귀한 지 7년이 지난 것에 비해 아직도 고정으로 나오는 예능이 극히 드문 편이다. * [[강호동]] - 2008년 대상 수상 후 전성기를 이어갔지만 2011년 세금 탈세 논란과 [[평창군]] 땅투기 의혹으로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한 뒤 2012년에 어렵게 복귀를 했으나, 그 뒤로는 출연료 도둑이라는 굴욕적인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하는 프로그램들마다 성적이 썩 좋지 못했다. 그래도 [[신서유기]]의 성공을 시발점으로 해서 현재는 [[아는 형님]]과 [[한끼줍쇼]] 등으로 비록 최전성기 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시금 잘 나가는 중이긴 하나, 예전과 달리 지상파에서는 아직까지 성공작이 없다.[* 그나마 괜찮았던 프로는 [[우리동네 예체능]]이지만, 이것도 그렇게 대박난 프로라고 보기는 어렵다.] * [[이경규]] - 2010년 대상 수상 후 출연 중이던 [[남자의 자격]]이 합창단 우려먹기라는 매너리즘에 빠지며 시청률 하락과 프로그램 자체의 혹평을 겪으면서 101가지 미션도 다 끝내기 일보 직전에 종영했고, 영화 [[복면달호]] 이후 그가 제작한 영화 [[전국 노래자랑(영화)|전국노래자랑]]도 흥행하지 못했다. 그 이후에는 지상파 방송 활동에서 그리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2019년 가을 기준으로는 [[종편]]의 [[한끼줍쇼]]가 당시 기준 유일한 고정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한끼줍쇼도 [[2020년]]부터 창궐하기 시작한 [[코로나19]]로 부쩍 녹화가 어려워진 끝에 2020년 5월 13일을 끝으로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잠정 종영되었다. 마지막 방송을 한 날은 2020년 2월 26일이고, 동년 5월 13일에 공식 종영을 알렸다.] 그러다가 2019년 10월과 (동년) 11월에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개는 훌륭하다]]라는 KBS 프로그램들 및 [[채널A]]의 [[도시어부]]에서 고정으로 활동 중이다. * [[1박 2일]] 팀 - 2011년에 대상 후보였던 [[이승기]]를 포함한 단체로 받은 1박 2일 시즌 1의 최종 멤버 5명 중에서 [[이승기]]와 [[김종민]]을 제외하면 나머지 3명은 모두 각각 다른 이유들이 생겼다.[* [[이수근]]은 도박, [[은지원]]은 이혼과 [[은지원/더 지니어스|더 지니어스에서의 논란]], [[엄태웅]]은 [[성매매]] 의혹.] 또한 개인은 아니지만 시즌2는 매너리즘에 접어들자 급격하게 이런저런 혹평 끝에 몰락했다. 추가로 은지원은 2014년에는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6화|이런 문제]]까지 생겼다. 더군다나 그 이승기도 2018년, [[SBS|옆 동네]]에서 대상을 타긴 했는데 하필 상을 주라는 [[백종원]]한테 안 주고 본인이 대상을 받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당시 SBS에서 방영 예정이었던 거액의 제작비가 들어간 드라마 기대작 [[배가본드(드라마)|배가본드]]의 주인공인지라 방송사 차원에서 밀어주기식으로 줬을 것이 유력하다. 이승기와 SBS의 관계를 봐도 그렇고... 이후 [[리틀 포레스트(예능)|리틀 포레스트]]라는 예능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시즌3는 [[정준영|한 범죄자]]에 의해 시즌 자체가 문자 그대로 먼지가 되어 사라진 상황이다. 다행히 2019년 말에 시즌4로 재개했지만, 시즌3은 대중 매체에서 자료들을 없애는 상황[* 최근 깔깔티비를 비롯한 KBS 유튜브 채널에서 시즌 3의 클립이 올라가고 있다. 물론 [[정준영|한 멤버]]는 깔끔하게 편집한 상태로 올라온다.] 시즌2보다도 더한, 한국 모든 예능계에 있어서 역대급으로 어마어마한 흑역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 - [[2013년]] 대상 수상 후 1년 뒤, 김준호 소속사 [[코코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의 잠적으로 뒤통수를 맞았다. 게다가 [[2018년]] 1월에는 이혼까지 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정준영|한 멤버]] 때문에 [[1박 2일]]이 잠정 중단되었으며, 자신과 [[차태현]]의 [[1박 2일 내기골프 의혹 사건|원정 골프]] 논란까지 터졌다. 단, 도박 사건은 김준호 본인이 대상 받기 이전에 일어난 사건이라서 이에 해당하지는 않으며, 원정 골프의 경우에는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되었다. 게다가 개콘도 [[2020년]] [[6월 26일]]에 잠정 종영[* 물론 개콘의 종영은 김준호의 탓이 아닌 여러가지 악재들과 [[개그콘서트]]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복합적으로 고려된 것이다.]되었고, 개콘 종영 1주일 후 [[JTBC]]에서 새로 생겨난 [[장르만 코미디]]에서 활동했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심히 부진한 상태였고, 결국 오래 가지 못했다.[* 시즌 종영이라고는 하나, 부진한 시청률과 화제성 때문에 재개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 뒤 2021년 11월에 [[개승자]]로 복귀했다. * [[이휘재]] - 2015년 대상 수상 후 [[2016년]]에 [[SBS 연기대상]] MC를 하면서 무례한 언사와 진행으로 비호감의 정점을 콕 찍으면서 지금도 대중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예전과 달리 방송 활동이 뜸해진 상황이다.[* 사실 이휘재는 이전부터 영 좋지 않은 진행 태도 및 이런저런 구설수 등으로 인하여 여기저기서 엄청나게 말이 많았는데, 그것이 이번 SBS 연기대상 진행에서의 잘못들을 통해서 한꺼번에 터져버린 것이다. 이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2018년 5월 9일 방영분에서 그에 대해서 해명을 하긴 했는데, 나중에 [[성동일]]의 소속사가 밝힌 입장으로 인하여 진실인지에 대한 의혹이 있다.] 그래도 [[2020년]]부터 이것에 대해서 자각이라도 했는지 예전과는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2021년]] [[1월 13일]], 층간소음으로 이웃 주민과 갈등을 빚는 것을 시작해서 아내 [[문정원(플로리스트)|문정원]]은 물론 아들들과 함께 그간의 도덕적 결여들이 재조명되면서 다시 이미지가 밑도 끝도 없이 추락했고, 이후 같은 해 연말에 자사 연예대상에서 또 태도 논란[* 연중 라이브(現 [[연중 플러스]])의 파트너 진행자인 [[이현주(아나운서)|이현주]] [[KBS]] [[아나운서]]가 먼저 수상 소감을 하는데 핸드폰을 보던 행동과 건들건들한 자세로 수상소감을 아주 무성의하게 말하던 장면.]을 일으키고야 말았다. --이서준: 아빠!! 인성이 쓰레기통에 있어??-- 결국 2022년 늦여름, 연예계 데뷔 30년 만에 모든 방송들을 다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행을 택했다. * [[김종민]] - 2016년 대상 수상 후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인해 약 3개월 간 [[1박 2일]] 본방송이 방영되지 못했으며,[* 이 기간 중에는 비단 1박 2일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방송을 못했다.] 게다가 2017 KBS 연예대상 자체도 완전 무산되었다.[* [[MBC|옆동네]]도 KBS처럼 총파업 사태 때문에 장기간 동안 제대로 많은 수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방송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예대상은 열렸지만, KBS는 그러지 못했다. 사실 이건 김종민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KBS 자체적인 문제]]일 뿐이고, [[TV조선|타 방송국]]의 [[연애의 맛|연애 예능]]까지 잘 찍어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그리고 [[2019년]] 봄에는 1박 2일에 같이 출연했던 [[정준영|한 범죄자]]의 [[정준영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대형 사고]]로 인해 10년 넘게 출연한 [[1박 2일]]이 잠정 중단된 뒤 시즌4에 다시 합류해 순항하고 있다. * [[이영자]] - 2018년에 '''KBS 연예대상을 받긴 받았는데, [[문화방송|타사]]의 [[전지적 참견 시점|프로그램]]으로 대상을 탔다는 의견이 당시에도 있었다'''. 또한 본인이 출연한 전지적 참견 시점은 2018년 한 해 동안은 시청률이 10%까지 올라간 적도 있는 등 전성기를 누렸지만, 2019년 이후에는 [[매너리즘]]에 빠져 시청률과 평이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2019년 가을에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도 사라졌다. 그 뒤 동년 10월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고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 - 2019년 대상 수상 팀. 수상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다. [[박주호]]와 [[샘 해밍턴]]을 제외한 나머지 아빠들은 무임승차 수상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가장 화제성이 컸던 가족은 박주호, 그리고 샘 해밍턴도 활약이 컸다. 반면 [[홍경민]], [[문희준]]은 2019년 6월에 합류했고, 그마저도 격주 출연이었으며, 화제성도 두 가족에 비해 높지도 않았다. 심지어 [[도경완]]은 합류한 지 한 달도 안 돼서 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도 [[박주호]]와 [[샘 해밍턴]]만 했으나 포털 사이트나 커뮤니티 게시판 댓글에서는 이번 수상에 대해 한동안 비판이 이어졌다. 왜냐하면 [[이동국]] 가족은 [[2015년]] [[6월]]에 합류했고 [[2019년]] 후반에 하차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KBS 연예대상 선정과정에서 무려 4년 간 출연하였고 화제성도 좋았던 것을 고려하고도, 단 한 번도 대상을 받지 못한 점을 지적"하면서 "이번 대상 수상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 수상"이라는 비판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 중에선 [[홍경민]]은 [[2020년]] [[3월]] 출연 이후로 공식적인 하차 언급도 없이 나오지 않다가 [[9월]]에나, 그것도 '''도경완 가족 편에서 게스트 성격으로 다시 등장한 것'''이고, [[11월]] 슈돌 7주년 특집 방송에 등장한 이후에는 출연이 없어 하차 언급도 없이 하차한 게 기정사실화가 되었다. [[문희준]]도 2020년 6월 방송 이후 한 달 넘게 아무런 언급도 없이 출연이 없었다가 2020년 8월 9일에 다시 등장하였지만 마지막 방송이였으며, 비슷한 시기에 9년 간 고정으로 출연한 [[불후의 명곡]]에서도 하차하였다. 거기다가 2020년 이후로는 방송 활동이 뜸해졌다. 물론 1~2년 동안 출연한 사실로만 연예대상 수상 결정을 해야 하는 것도 불합리한 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가족(넓게 비판해서 [[도경완]] 가족까지도) 윌벤져스와 (당시) 건나블리와 같이 슈돌 출연자라는 이유 한 가지만으로 연예대상 수상을 하는 것은 분명한 모순임은 분명하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2020년]]부터는 '''프로그램 자체, 더 정확히 말하자면 대한민국에서 제작되고 있는 모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자체의 소재 고갈과 시청자들의 관심 하락, 제작 과정에서 불어진 수많은 문제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프로그램 자체가 서서히 화제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다가 2021년에 들어서는 옆 방송사의 같으면서도 다른 포맷의 관찰예능인 [[미운 우리 새끼|경쟁 프로그램]]과는 시청률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졌으며, 5년 넘게 출연해왔던 샘 해밍턴 가족(윌벤져스)이 [[2022년]] [[1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초유의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슈돌이라는 프로그램의 진중한 혁신과 KBS의 관찰예능 추가 제작에도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 필요하게 되었다. [[2022년]] 4월 22일부터 편성 요일이 금요일로 변경되었으나,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 또한 더 떨어진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2023년]] 현재는 [[박주호]] 수원FC 주장 선수 가족(이하, 찐건나 팀)이 유일하게 출연 중이다.[* 하지만 22년 여름이 되어서는 [[박주호]] 가족 또한 박주호 선수가 개인적으로 축구선수로서의 생활에 포커스를 맞춘 활동을 하면서, [[2021년]] [[5월]], [[도경완]] 가족의 후속 출연진인 [[후지타 사유리]] 모자가 메인 출연자 롤을 승계받으며 23년도에 하차한다는 하차설이 돌았으나 딱히 하차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사실 [[박주호]]의 현재연령상, 은퇴를 생각해야 하는 나이기도 하거니와 '''그렇게 이쁘다고 이야기를 듣던 [[박나은]]과 [[박건후]] 또한 슈돌의 암묵적인 하차 연령인 만 5세에서 7세를 넘긴 지 오래 돼 간다'''.] 2023년 현재 프로그램 자체도 종영론이 돌면서 상황은 암울해졌고, 5월 30일부터는 화요일로 편성을 변경했으나, 시청률 정체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사실 밑에 다른 방송사 수상자 목록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전국노래자랑]]과 [[노래가 좋아]], [[열린음악회]], [[영화가 좋다]] 등 시청 타겟이 아예 정해져 있는 저예산 고효율(?) 예능들을 제외하면 거의 10년 가까이 부진 없이 전성기를 누린 예능인 자체가 없다. [[SBS]]와 [[MBC]]로도 수상자 명단을 넓혀 보면 [[이경규]]와 [[강호동]]은 [[KBS]]와 겹치며, [[서경석]], [[김용만]], [[김국진]], [[박경림]] 등은 대상 수상 후에 침체나 부진, 혹은 사건사고 등에 휘말렸으며, 2011년에 프로그램상을 받은 [[나는 가수다]] 또한 다음 해에 오만 잡음 끝에 좋지 않게 종영됐다.[* 그나마 이후에 [[나는 가수다 2|시즌2]]&[[나는 가수다 3|시즌3]] 및 여러 특집들([[나는 가수다 명곡 베스트 10]], [[2014 나는 가수다]], [[나는 가수다 레전드]],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을 하기는 했지만, 모두 평가와 시청률은 그저 그랬다.] 그리고 2014년엔 2007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무한도전]] 팀)였던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했다.[* 그런데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들은 이렇게 다 슬럼프가 있었다는 점에서는 KBS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들은 성공적인 재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분야의 끝판왕 박경림(시사회 진행으로는 거의 유재석 급이라고 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이 어찌어찌 재기에 성공하였다고 볼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볼 때 방송은 하고 있지만 도저히 재기했다고 볼 수가 없는 사람([[박준형(코미디언)|박준형]], [[이혁재]])도 있고, 전신 코미디대축제 대상 수상자는 [[서세원|완전히 흑역사가 된 사람]]도 있어서 사실상 이 저주는 이 KBS 연예대상의 전통 아닌 전통으로 봐야 할 것 같다.] [[SBS]]는 8회 수상 중 유재석이 4회, 강호동이 2회로 사이좋게 나눠먹고,[* [[이효리]]는 전문 예능인이 아니니 제외.] [[김병만]] 또한 [[정글의 법칙]]이라는 [[원 히트 원더]] 밖에 없는 데다가 [[에코빌리지-즐거운 가!]] 또한 별 재미를 못 봤다. 그 전 코미디 대상 시절 [[강성범]]까지 포함했을 때 강성범 또한 현재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 보면 연예대상 수상자들은 최소한 한 번 이상 쯤은 부진에 빠졌다고 보는 게 옳다. 다만 KBS의 경우 최소한 중복 수상을 배제하여 여러 사람이 수상했기 때문에 조금 부각되어 보일 뿐. 그나마 [[김종민]]도 수상 전이었던 1박 2일 시즌1 초반에 병역 문제로 2년 간 잠시 빠졌었으며, 복귀 후에 예능감이 떨어져 한동안 비판을 받았었다. 게다가 [[2010년대]] 후반부터 스포테이너, 아나테이너들의 약진과 [[트로트]] 가수들의 예능 섭외 증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 [[BJ]]들의 메이저 방송 진출과 맞물려서 '''모든 예능인들과 일반적인 시청자들이 예상하는 기성의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을 시작했던 예능인들의 연예대상 수상의 영예는 점점 더 희박해질 가능성이 크다'''.[* 이것은 3사 연예대상의 공통된 문제점이기도 하다.] 게다가 중복 수상을 배제하는 경향이 있기에 시상식 시점에 최고의 전성기를 찍고 있는 예능인보다는 시상식 기준으로 2~3년 간 활약한 예능인에게 준 경향이 다른 방송사에 비해 좀 더 있다. 공로상적인 느낌이 좀 더 있는 것. 그래서 다수의 수상자들이 대상을 받는 시점에 이미 하락세인 경우가 많았다. 예외가 있다면, [[유재석]]과 [[김종민]], 그리고 아직까지도 예능 캐릭터으로서의 성장 과정을 밟고 있는 인물인 [[도경완]], [[박주호]], [[샘 해밍턴]], [[문세윤]]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